목요일 회사도 퇴직했겠다...
티켓도 있겠다 싶어서 오랜만에 영화 보러 갔다 왔어요~~~
원래는 은밀하게 위대하게 보고 싶었는데.....
아직 개봉을 안했더군요....
그래서....... 개츠비를 봤어요~~~~
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...
개츠비 존잘!!!!!!!! 젊을때 디카프리오는 멋지더만.... 나이먹어서도 멋지네요....
그냥 중훈한 멋이... 훈훈하게 밀려 옵니다 .....
데이지 이 나쁜년 욕만 하다가 나왔어요~~~~
배경도 화려하고 주인공들 의상도 화려하고 이뻐요...
보면서 데이지 머리에 한 머리띠가 너무 가지고 싶어서 검색한 결과....
2억 ㅎㄷㄷㄷㄷㄷ 이뿐건 그냥 이뿐게 아니였구나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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