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친구네 회사에 시크릿 가든 촬영을 했다고 하더군요.
아~ 일찍 알려줄것이지 왜 지금 알려줘가지고..
알면 달려가는 건데.... (회사는 어쩌지..)
찰랑소녀曰: 누구왔냐?
친구 曰: 나 시크릿 가든 안봐서... 윤상현이랑 이름모를 남자애..
찰랑소녀曰: 사진은?
친구 曰: 이거 찍고 제지 당했다...
이러고 보내주었습니다.
사진을 보아하니 썬이 배타러 가는데 윤상현(오스카)가 잡는 장면인 것 같습니다..
너무 멀리 찍혀 형체만 보여요 ㅠㅠ 줌 좀 땡기지
친구 말로는 윤상현 썬 둘다 말랐다고, 윤상현은 선글라스가 얼굴을 다가려서 몰라 봤다고 하더군요
무엇보다도 직원들은 현빈이 안와서 많이 아쉽다는 말을 남긴체 사무실로 돌아 왔데요 ㅋㅋ^^
그래도 전 부럽습니다. 가까이 본 연예인은 이혁재 뿐이라서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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